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아래층 지붕으로 뛰어내려 대피했고, 각각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 당시 의식이 뚜렷하지 않았던 할머니는 끝내 숨졌고, 손자는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문다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353?sid=102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아래층 지붕으로 뛰어내려 대피했고, 각각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 당시 의식이 뚜렷하지 않았던 할머니는 끝내 숨졌고, 손자는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문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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