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멜로 작품을 찍기 위해 술을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이 나이에 조금 더 관리하면 좀 더 오래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준비를 계속 했더니 기회가 왔다"라며 연기 열정을 보였다.
"실제 아내의 말을 잘 듣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정말 잘 들어준다. 다투는 시간이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말을 잘 듣는데, 그럼에도 끊임없이 지적을 당한다. 수전 레버가 온수 쪽에 있으면 사용을 안 해도 요금이 올라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물을 다 쓰면 레버를 냉수 쪽을 놓으라고 한다. 아내가 이거에 대해 지적할 때 어디서 이런 걸 알고와서 날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게은 기자
https://v.daum.net/v/20240904212237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