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 친구가(팀 선수) 어떻게하면 퍼포먼스를 좋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잠기다 보니까...
주장으로서 생각이 많아져서 노래 잘 못들음...
Q. 그럼 경기 끝나고는여?
A. 안되죠! 경기 끝나면 아무 말도 안 해요!
경기 후에는 경기 중 실수했거나 잘 못했던 부분을
회피하지 않고 복기하는 시간을 가짐
Q. 언제 이런 긴장이 내려놔질까요?
긴장감을 잡고 있어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
(월클의 마인드)
주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손흥민의 말에
많은 사람들의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는 장도연의 감상까지
진지한 대화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