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진희는 지난 '유퀴즈' 출연에서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장르가 멜로라고 한 것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술을 끊은 지 6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말 어렵더라. 내가 이 나이에 조금만 더 관리하면 좀 더 오래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끊고 준비했다. 그랬더니 기회가 왔다"라고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가족X멜로'를 언급했다.
한편, 그는 드라마에서 하이힐을 신고 워킹한 화제의 장면을 이야기하며 "이걸 신고 걸을 수가 있나 싶었다. 그런데 신기한 게 편했다. 창피했을 뿐이지 신을 만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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