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심에 땅굴 뚫어 기름 훔치려던 일당 검거
2,051 4
2024.09.04 20:57
2,051 4

https://tv.naver.com/v/60421859



많은 사람이 오가는 도심 한복판에 땅굴을 파 기름을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직 한국석유공사 직원 2명을 포함해 동종전과가 있는 이들이 범행에 가담했습니다.

설치 기술자와 굴착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나눴고, 훔친 기름을 저장하고 팔기 위해 범행 현장에서 약 20km 떨어진 주유소까지 임대했습니다.

땅굴이 발견된 장소는 많은 사람과 차량이 오가는 도로 밑이었는 데 지반이 무너졌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정선영/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경감]
"하루 2만여 대의 차량이 오가는 도로 지하에서 송유관까지 다 팠고, 거기서 자금난 때문에 못 파고 다시 메웠던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경찰은 총책 등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붕괴 위험이 있는 범행 현장을 복구했습니다.


MBC뉴스 이승섭 

영상취재: 김정훈·장우창 (대전) / 영상제공: 대전경찰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23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248 09.18 15,5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9,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2,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58,8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3,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8,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6,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6,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0,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3 기사/뉴스 [단독]유튜브로 유혹… 경매학원 사기 극성 04:28 297
309412 기사/뉴스 [단독]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목이 없는 50대 시신 발견 3 04:22 533
309411 기사/뉴스 아이폰16 혹평에 AP 스펙 힘 주는 갤S25, 위성통신도 만지작 1 02:53 970
309410 기사/뉴스 삼성 이재용 회장, 명절에도 현장 경영…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참석 7 02:21 1,355
309409 기사/뉴스 '아이폰16' 20일 출시 된다는데…소비자들 실망감 가득 22 02:11 2,194
309408 기사/뉴스 10년전 이건희보다 지분율 줄어든 이재용…상속세 납부 여파 2 01:59 1,249
309407 기사/뉴스 "회장님 오셨대" 깜짝 방문…이재용, 명절연휴에 포착된 곳 3 01:18 2,013
309406 기사/뉴스 해리스 51%, 트럼프 45%… TV토론 후 격차 확대 9 01:12 1,380
309405 기사/뉴스 '아이폰16' 혹평에 삼성 갤럭시S25로 쏠리는 눈 17 01:10 1,577
309404 기사/뉴스 가수 아이유, 2억2500만원 기부… 난치병 어린이·홀몸 어르신 지원 8 01:10 523
309403 기사/뉴스 화장실서 여학생 몰카 촬영 시도한 학원강사 징역형 2 01:07 735
309402 기사/뉴스 러시아에 진도 2.8 지진발생 7 01:04 1,400
309401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부터 무선으로 복구 가능하게 해 1 00:50 1,843
309400 기사/뉴스 프랑스 의회 마크롱 탄핵절차 시작‥"가결 가능성은 작아" 4 00:42 1,313
309399 기사/뉴스 이건희 0.69%·이재용 0.56%…오너가 지분율 감소 6 00:38 895
309398 기사/뉴스 “욕도 아깝다”…‘바가지 논란’ 소래포구서 무게 속인 저울 대거 발견 26 00:34 3,339
309397 기사/뉴스 터널서 '수신호' 하던 40대 참변…"휴대폰 보느라 못 봐" 41 00:32 3,932
309396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영호, 2순위 데이트 후 순자에 열린 마음 "미안해서" 39 00:22 3,180
309395 기사/뉴스 “키스 받고 자거라” 외국인 유학생을 궁녀로…비뚤어진 교수들의 성의식 9 00:21 2,417
309394 기사/뉴스 사라지는 '가로수 그늘 아래' '닭발'도 모자라 통째 '싹둑' -간판 가린다고 민원 가로수 베어냄 12 09.18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