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고(故) 김용현/ 사진=고 김용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과거 '무한도전' 응원단 안무를 만들었던 안무가 김용현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안무가 김용현은 지난 3일 새벽 사망했다. 향년 45세다.
김용현은 DOHC 안무팀, YAMA 안무팀, 위더스 안무팀 등을 거쳐 위더스컴퍼니 대표로 활약했다.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안무를 제작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스타들의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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