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QWER "첫 정산 1200원" 폭로..장성규 "노예계약" 충격
8,007 50
2024.09.04 17:28
8,007 50
JBaXDi

3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걸그룹 숙소 최초 방문!! 대학 축제 휩쓴 QWER X 김계란, 첫 정산 근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성규는 김계란과 함께 QWER의 숙소를 찾았다. 그는 외진곳에 외치한 숙소에 "여기 숙소가 서울이 아니다. 방송국이나 그런데는 좀 멀리 가야되지 않나. 


근데 왜 여기로 정한거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계란은 "첫번째로 고려해야했던건 한 건물안에서 생활할수 있게끔 해야되고 저희가 합주공간이 있어야한다. 연습을 게속해서 하려면 소리가 일단 방음이 잘 돼야하고 그래서 이 근처에는 거의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고 숙소 위치 선정 기준을 밝혔다. 장성규는 "근데 확실히 여기가 좀 서울이 아니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이 있냐"라고 물었고, 쵸단은 "밤에 야식을 못 시켜먹는다. 배달앱 켜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장성규는 "너무 고립돼있는 것 같은데. 부모님은 여기 계시는걸 알고 있냐. 부모님은 여기가 어딘지 아냐"고 물었고, 김계란은 "제가 납치를 하거나 실종된게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나중에는 숙소를 옮길 계획은 없냐"며 멤버들에게 "어느 동네 원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히나는 서울, 시연은 성수, 쵸단은 청담을 꼽았다. 장성규는 "이정도로 성과가 좋으니까 이 집 정도는 내가 한번 쏠게 하실 생각 없냐"라고 물었고, 김계란은 "제가 돈을 많이 벌어야 가능한 얘기다"라고 말을 아꼈다. 장성규는 "돈밖에 없다고 들었던거 같은데"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김계란은 "칠판에도 적혀있는것처럼 최근에 갑자기 안 좋아졌다"며 퇴근 코인 투자로 손해를 입은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그럼 계란님은 댁이 어디 쪽이냐"는 말에 "저는 강남권이다. 사무실이 거기 있으니까"라고 답해 야유를 받았다. 그는 "저희 3Y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가 대콘텐츠를 하면서 흑자를 낸 경험이 많이 없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할때도 저희는 무조건 뉴미디어의 강점을 살려야한다. 이 친구들이 사실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고 기존 아이돌처럼 육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쓰기에는 정말 비효율적이다.


 제이팝과 케이팝 그 중간사이에 있는 이 시류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이건 빨리 쳐야된다. 그래서 성장형이라는걸 애초에 강조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그럼 말나온김에 보통 데뷔하고 나서 걸그룹들 5년 있다가 첫 정산받은 팀도 있고 7년이 됐는데 도 첫정산 못 받은 팀도 있다. 데뷔하시고 나서 얼마만에 첫 정산 성공하셨냐"라고 물었고, 김계란은 "대답은 굳이 안해도 된다"라고 신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히나는 "지금이 한 10개월 정도 됐는데 1번 했다"면서도 "정산은 됐는데 1200원"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성규는 "정산이 1200원됐냐"고 되물으며 "이건 노예계약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김계란은 당황하며 "경제 채널이 아니네요 여기. 렉카 채널이네요"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0116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93 10.30 49,0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88,2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7,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4,4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29,4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97,2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3,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0,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3,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4,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2435 정보 Kb pay 퀴즈정답 4 10:01 110
2542434 이슈 2024년 트와이스 Ready to be special 일본 투어링 데이터 뜸 3 09:59 133
2542433 이슈 스테이씨 아이사 만트라 (Mantra) 챌린지 09:59 94
2542432 이슈 스테이씨 GPT (Japanese ver.) 그룹 컨셉 포토 09:55 166
2542431 기사/뉴스 "내년 말까지 중국 무비자 입국 가능"… 최대 15일 체류 8 09:54 503
2542430 유머 어쩐지 쿠바 유니폼 뭔가 익숙하다 했는데 11 09:53 1,434
2542429 기사/뉴스 “130년 관측 사상 처음” 후지산 진짜 심상찮다 日 비상 8 09:53 1,132
2542428 유머 엄마의 주입식 교육이 힘든 슈돌 은우 10 09:52 1,276
2542427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K팝 여성가수 최고 순위 6 09:51 164
2542426 기사/뉴스 [단독] ‘소집해제’ 갓세븐 제이비, 11월 말 솔로 컴백 확정 5 09:50 253
2542425 이슈 간밤에 떠들썩했던 몬베베들의 남자 몬스타엑스 ❤️‍🔥러브킬라❤️‍🔥 4주년 1 09:48 365
2542424 이슈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2 09:48 986
2542423 이슈 오늘자 스테이씨 재이 인스타 업뎃 5 09:48 214
2542422 기사/뉴스 황영조 "현역 마라톤 선수들 죽도록 뛰어야, 돈 받는 것 창피하지 않나" 6 09:48 930
2542421 기사/뉴스 [단독] 요기패스X '최소주문 금액 0원' 종료…무료배달 1.5만원부터 5 09:46 945
2542420 이슈  [레딧] 의사들이 "왜 이제야 온거지"라고 생각한 환자들 (텍혐주의) 13 09:44 3,234
2542419 기사/뉴스 [단독] ‘소집해제’ 갓세븐 제이비, 11월 말 솔로 컴백 확정 6 09:41 433
2542418 기사/뉴스 파주 산후조리원서 화재…산모·신생아 등 38명 대피 19 09:38 1,610
2542417 이슈 조회수 700만 돌파한 데이식스 "Afraid" 성진 가이드 버전 5 09:36 460
2542416 기사/뉴스 “늘 열던대로 와인병 열다가 다쳤다”...법원 “와인샵 책임 아니야”[법정 에스코트] 12 09:35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