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QWER "첫 정산 1200원" 폭로..장성규 "노예계약" 충격
8,139 50
2024.09.04 17:28
8,139 50
JBaXDi

3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걸그룹 숙소 최초 방문!! 대학 축제 휩쓴 QWER X 김계란, 첫 정산 근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성규는 김계란과 함께 QWER의 숙소를 찾았다. 그는 외진곳에 외치한 숙소에 "여기 숙소가 서울이 아니다. 방송국이나 그런데는 좀 멀리 가야되지 않나. 


근데 왜 여기로 정한거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계란은 "첫번째로 고려해야했던건 한 건물안에서 생활할수 있게끔 해야되고 저희가 합주공간이 있어야한다. 연습을 게속해서 하려면 소리가 일단 방음이 잘 돼야하고 그래서 이 근처에는 거의 소리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고 숙소 위치 선정 기준을 밝혔다. 장성규는 "근데 확실히 여기가 좀 서울이 아니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이 있냐"라고 물었고, 쵸단은 "밤에 야식을 못 시켜먹는다. 배달앱 켜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장성규는 "너무 고립돼있는 것 같은데. 부모님은 여기 계시는걸 알고 있냐. 부모님은 여기가 어딘지 아냐"고 물었고, 김계란은 "제가 납치를 하거나 실종된게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나중에는 숙소를 옮길 계획은 없냐"며 멤버들에게 "어느 동네 원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히나는 서울, 시연은 성수, 쵸단은 청담을 꼽았다. 장성규는 "이정도로 성과가 좋으니까 이 집 정도는 내가 한번 쏠게 하실 생각 없냐"라고 물었고, 김계란은 "제가 돈을 많이 벌어야 가능한 얘기다"라고 말을 아꼈다. 장성규는 "돈밖에 없다고 들었던거 같은데"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김계란은 "칠판에도 적혀있는것처럼 최근에 갑자기 안 좋아졌다"며 퇴근 코인 투자로 손해를 입은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그럼 계란님은 댁이 어디 쪽이냐"는 말에 "저는 강남권이다. 사무실이 거기 있으니까"라고 답해 야유를 받았다. 그는 "저희 3Y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가 대콘텐츠를 하면서 흑자를 낸 경험이 많이 없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할때도 저희는 무조건 뉴미디어의 강점을 살려야한다. 이 친구들이 사실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고 기존 아이돌처럼 육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쓰기에는 정말 비효율적이다.


 제이팝과 케이팝 그 중간사이에 있는 이 시류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이건 빨리 쳐야된다. 그래서 성장형이라는걸 애초에 강조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그럼 말나온김에 보통 데뷔하고 나서 걸그룹들 5년 있다가 첫 정산받은 팀도 있고 7년이 됐는데 도 첫정산 못 받은 팀도 있다. 데뷔하시고 나서 얼마만에 첫 정산 성공하셨냐"라고 물었고, 김계란은 "대답은 굳이 안해도 된다"라고 신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히나는 "지금이 한 10개월 정도 됐는데 1번 했다"면서도 "정산은 됐는데 1200원"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성규는 "정산이 1200원됐냐"고 되물으며 "이건 노예계약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이를 들은 김계란은 당황하며 "경제 채널이 아니네요 여기. 렉카 채널이네요"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0116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34 11.05 30,9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0,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4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09,7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9,0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6,9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3,5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3,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4,9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6,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944 기사/뉴스 ‘간첩 혐의’ 민주노총 간부 3명, 5~15년형 법정 구속 7 20:52 255
315943 기사/뉴스 ‘월급 반씩 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법정서 혐의 인정 1 20:52 157
315942 기사/뉴스 “구체성 없는 변명 일색…기대 못 미쳐" 尹담화 시민 반응 ‘싸늘’ 11 20:48 554
315941 기사/뉴스 트럼프 반대했던 美 스타들 "블랙리스트 오나" 긴장 18 20:29 1,235
315940 기사/뉴스 육성 나왔는데 "기억 없다"‥'공천' 전직 대통령 법원 판결은? 4 20:26 592
315939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공식 MV 제작 감독 공개 모집 6 20:25 902
315938 기사/뉴스 "尹, 자진 하야가 마지막 봉사"‥충남대 교수들도 '격문' 31 20:23 1,636
315937 기사/뉴스 한국서 태어난 외국인 ‘유령 아동’ 4천명…입법조사처 “개선 시급” 17 20:18 1,154
315936 기사/뉴스 '사이버 렉카' 처벌법 쏟아져도 유튜브는 뒷짐…움직일 방법은? 3 20:17 351
315935 기사/뉴스 "40억 왜 안 갚아" 지인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80대…징역 18년 208 20:15 11,033
315934 기사/뉴스 '훼손 시신' 북한강 버린 군 장교, 얼굴 꼭꼭 숨기더니…신상공개 거부 48 19:57 3,430
315933 기사/뉴스 '경찰관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벌금 500만 원 6 19:56 774
315932 기사/뉴스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정해성 전 축협 전력강화위원장 조사 19:56 245
315931 기사/뉴스 "미국 돈, 왜 우크라이나에 퍼줘야 하나?" 해리스에 등 돌린 진짜 이유 4 19:54 1,344
315930 기사/뉴스 발가락에 흥분하는 이상성애자…여고생 추행했다 징역형 2 19:39 873
315929 기사/뉴스 "탄핵 D-3"…낙마 위기에 바짝 엎드린 임현택 의협 회장 6 19:05 2,395
315928 기사/뉴스 [KBO] '핵폭탄' 푸이그 韓 무대 전격 복귀 가능성↑키움 "보류권 갖고 있는 건 맞다" 7 19:01 1,197
315927 기사/뉴스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서명 완료 53 18:55 4,013
315926 기사/뉴스 “당뇨환자가 몰래 숨겨둔 과자에 충격…가공식품 해악 더 알려야” 14 18:26 5,102
315925 기사/뉴스 유튜버 회사, 송도·용인에 왜 몰렸나 했더니…탈세 '꼼수' 딱 걸렸다 9 18:23 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