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영석 PD 팬미팅 포스터. 출처| 에그이즈커밍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영석 PD가 주제파악에 실패했다.
3일 오후 6시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인 '에그고등학교 4학년 9반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이 열렸다.
나영석 PD의 첫 팬미팅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명화라이브홀은 약 2000명 수용이 가능한 곳으로, 나 PD의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많은 누리꾼들이 공연장이 좁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후 열린 티켓팅에서 나 PD의 팬미팅은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고척돔에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영석이 형 한 회차 더 추가해", "나영석 너란 남자 티켓팅이 아이돌 급", "나영석 피디님 주제파악 하셔야죠", "세븐틴 성공, 백현 성공, 루시 성공, 데이식스 성공, 나영석 실패", "대기 1초만에 700명 실화냐"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904164727813
https://youtu.be/ZrqlV5b7Rsw?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