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의 취재 결과 김준현과 유빈은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에 첫 방송 되는 ‘전설의 취사병’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이 따로 TV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설의 취사병’은 KBS와 국방부의 행사 ‘군인요리대회’가 협업해 방송 콘텐츠의 형태로 거듭난 프로그램으로 육, 해, 공군 12개 부대 취사병들이 모여 요리실력을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최근 인기 있는 요리와 서바이벌의 코드를 도입했지만 젊은 장병들의 패기와 함께 취사병 특유의 요리법, 메뉴 등이 소개되며 전역자와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 층에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현과 유빈이 MC를 맡은 KBS2 ‘전설의 취사병’은 총 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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