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덱스(본명 김진영, 29)가 화제성 6주 연속 톱10에 오르며 수치로 자신의 파워를 입증 중이다.
덱스는 UDT(해군 특수전단) 출신 인플루언서다. 유튜브로 출발해 OTT 콘텐트, TV 채널로 넘어와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유튜브 깜짝 스타가 아니라 방송인을 넘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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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 버텨야 한다' 시즌3, 유튜브 채널 '덱스의 냉터뷰' 시즌3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최근 덱스는 화제성 전문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4주 연속 2위를 비롯해 6주 연속 톱10 달리고 있다. 지난 3일 발표한 8월 5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도 톱10의 자리를 지켰다.
수치로 입증한 덱스 파워는 프로그램 안에 UDT 출신다운 카리스마와 남성미도 있지만 그 이미지에 갇히지 않고 거기서 나아가 막내미와 허당미, 인간미를 드러내며 친근함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갑게 다가가며 넉살 좋게 선배들과 어울리는 덱스의 모습은 때론 설렘 포인트로, 때론 흐뭇한 미소를 부르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도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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