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은이는 정용화에게 "뛰면서 노래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 것도 하냐"라고 물었고, 정용화는 "나는 좀 하는 것 같다. 운동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용화는 "일단 체력이 무조건 좋아야 된다는 생각이 있다. 맨날 유산소 운동은 꼭 한다. 새벽 2시에 끝나도 2시에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놀란 송은이는 "유재석이 '런닝맨'하면서부터 자기가 체력을 키워야 되겠다고 느껴서 걔가 진짜 운동을 열심히 한다"라고 언급했다.
유재석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정용화는 "진짜 열심히 한다. 유재석은 하루에 3시간 운동한다"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친구지만 진짜 인정한다. 리스펙 한다. 그런 게 이제 관리적인 면도 있는데. 정용화도 진짜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정용화는 "재밌으니까 더 하고 싶고 더 발전하고 싶고 이러니까"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너는 어디까지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정용화는 "사실 그냥 다른 것보다는 진짜 '공연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비보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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