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불법 합성물 성범죄가 사회 문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배우 박규영의 소속사도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90412021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