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영란, 주저앉아 오열 "21년 버티고 견뎌…믿겨지지 않는 일"
9,137 20
2024.09.04 11:49
9,137 20

QoLxMD
방송인 장영란(45)이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에 받고도 믿겨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트로피를 든 채 주저앉아 울었다. 장영란은 "엉엉엉 저 울어요. 꿈이야 생시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넘치는 상을 받아서 너무 과한 상을 받아서 가슴이 벅차올라요"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레드카펫을 걷는데 그동안 21년 동안 버티고 참고 견디고 이겨냈던 시간들이 스치고 지나가서 주책 맞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인생을 살며 느껴요. 기적은 분명히 있고 버티고 참고 이겨내면 꼭 해뜰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희망 잃지 말고 우리 한걸음 더 나아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엠넷 VJ로 데뷔했다. 2003년 SBS TV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SBS TV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채널A 예능물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 중이다.

장영란은 구독자 약 6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 연예인과 대화를 나누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장영란, 주저앉아 오열 "21년 버티고 견뎌…믿겨지지 않는 일"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592 10.30 48,0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82,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6,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0,20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23,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96,5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1,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68,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2,5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4,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2386 기사/뉴스 이자만 수천만 원 받는다…은행에 '10억' 넣은 부자들 이렇게나 많다니 08:21 218
2542385 기사/뉴스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오름세…휘발유 1천600원대 넘겨 2 08:19 75
2542384 이슈 로제 & 브루노마스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 1 08:18 75
2542383 이슈 조회수 천만 돌파한 오징어게임2 티저 7 08:17 358
2542382 기사/뉴스 제주 이틀간 300㎜ 넘는 폭우…101년 관측사상 '11월 최다' 1 08:17 184
2542381 유머 정동원이 살 안 찌는 이유 ㅋㅋ 08:16 497
2542380 기사/뉴스 재테크 최고수들 “이것부터 담아라”…짜고치듯 한 목소리 냈다는데 3 08:14 758
2542379 유머 전재준 이거 두개 동시에 촬영함.jpg 15 08:14 1,564
2542378 기사/뉴스 '북새통' 다이소, 잘 나간다더니…"이 정도일 줄은" 화들짝 08:09 913
2542377 이슈 멤버들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알던 지드래곤 같다는 대성 유튜브 나온 지드래곤 영상.avi 19 08:08 1,315
2542376 기사/뉴스 "신혼여행도 알아서 갈래요"…예비 부부들 '파격' 알고 보니 5 08:05 1,600
2542375 이슈 안리원 : 엄마가 회사 안다녀봤잖아요 13 08:03 2,439
2542374 이슈 [미국대선] 트럼프 진영 쓰레기섬 발언에 까알판이 되고 있는 미국 대선판 1 08:02 1,001
2542373 이슈 오타쿠를 이해하게 된 이야기 1 08:01 564
2542372 이슈 라이즈 앤톤이 영어로 말하니까 웅성거리는 멤버들...x 22 07:50 2,902
2542371 기사/뉴스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24 07:50 2,334
2542370 이슈 개인적으로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에스파 더시즌즈 <Flights, not feelings> 무대 3 07:41 561
2542369 정보 여성혐오, 성범죄에 대한 법적 정의 확대 및 법·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 12 07:40 560
2542368 이슈 트위터 진수가 요약한 하이브 문건 수준 44 07:40 5,784
2542367 이슈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추이 3 07:38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