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록시땅코리아,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유출한 직원 대기발령 조치
5,740 17
2024.09.04 10:48
5,740 17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 측이 그룹 세븐틴 민규의 노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유출한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록시땅코리아는 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버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으신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해당 직원은 즉각 업무에서 배제됐으며, 인사 조치(대기발령)가 실행됐다”고 했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당사는 이와 같은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티스트의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그리고 사생활 보호권의 중요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든 직원이 이를 철저히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더불어 이 모든 과정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시 한번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0/00035856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72 11.04 40,1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0,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4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09,7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7,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56,9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43,5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13,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84,9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26,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934 기사/뉴스 '훼손 시신' 북한강 버린 군 장교, 얼굴 꼭꼭 숨기더니…신상공개 거부 32 19:57 1,802
315933 기사/뉴스 '경찰관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벌금 500만 원 2 19:56 421
315932 기사/뉴스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정해성 전 축협 전력강화위원장 조사 19:56 94
315931 기사/뉴스 "미국 돈, 왜 우크라이나에 퍼줘야 하나?" 해리스에 등 돌린 진짜 이유 3 19:54 639
315930 기사/뉴스 발가락에 흥분하는 이상성애자…여고생 추행했다 징역형 2 19:39 598
315929 기사/뉴스 "탄핵 D-3"…낙마 위기에 바짝 엎드린 임현택 의협 회장 6 19:05 2,022
315928 기사/뉴스 [KBO] '핵폭탄' 푸이그 韓 무대 전격 복귀 가능성↑키움 "보류권 갖고 있는 건 맞다" 7 19:01 1,060
315927 기사/뉴스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서명 완료 50 18:55 3,561
315926 기사/뉴스 “당뇨환자가 몰래 숨겨둔 과자에 충격…가공식품 해악 더 알려야” 14 18:26 4,625
315925 기사/뉴스 유튜버 회사, 송도·용인에 왜 몰렸나 했더니…탈세 '꼼수' 딱 걸렸다 9 18:23 3,130
315924 기사/뉴스 정치권 수사만 매달려서? 검찰서 잠자는 장기미제사건 3년 새 급증 13 18:14 1,113
315923 기사/뉴스 [단독] '나는 솔로' 출연자 특수절도 의혹... 알고보니 징역 살았다 "집유 기간 중 범행" 18 18:06 4,812
315922 기사/뉴스 '촘촘재' 김민재, MOM도 모자라 21년 만에 UCL 새 역사도 작성 6 18:00 905
315921 기사/뉴스 진실화해위 국제포럼서 “친일파 아닌 사람은 노예나 화전민” 54 17:52 2,077
315920 기사/뉴스 검찰 '김정숙 샤넬 재킷' 진품으로 확인... 하지만 계속수사 565 17:37 36,536
315919 기사/뉴스 [KBO] '박찬호는 웃고 있다' OPS 0.6대 '수비형' 유격수가 50억 원...그렇다면 '공수겸장' 우승 유격수 가치는? 199 17:35 6,525
315918 기사/뉴스 덱스, 로제 '아파트' 커버...아이돌 센터 포스 ('냉터뷰') 14 17:24 1,350
315917 기사/뉴스 CJ ENM 3분기 연속 흑자…스튜디오드래곤 적자전환 3 17:22 1,196
315916 기사/뉴스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홍보한 남양유업 전 대표 벌금형 3 17:19 579
315915 기사/뉴스 '활동 중단' 최강희 "세상이 나한테 관심 없더라...알바로 월 160만 원 벌어" ('세바시') 21 17:16 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