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2기 의자왕 경수, 4:1 데이트하다 돌발 행동 "카사노바" 디스 ('나는솔로')
2,071 1
2024.09.04 10:47
2,071 1
DzdrGy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4:1 데이트'에서 아찔한 돌발 상황에 처한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2기 경수가 정숙-옥순-현숙-정희와 달콤살벌한 '4:1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경수는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정숙-옥순-현숙-정희의 선택을 받아 '팀 경수'를 결성했던 터. 이날 경수는 식당에서 네 명의 돌싱녀에게 둘러싸여 폭풍 질문을 받지만, "본인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여기에 왔냐?"라는 돌싱녀들의 추궁에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돌싱녀들은 "(호감녀) 1, 2위에게 매운 쌈을 싸줘서 상대가 알아차릴 수 있게 하자"라는 아이디어를 내서 경수의 마음을 확인하려 한다.


마지못해 이를 수락한 경수는 '호감녀' 두 명에겐 고추냉이를, 순위에 들지 못한 돌싱녀에게는 된장을 넣은 쌈을 싸주기로 하고 조심스레 쌈 제조에 들어간다. 경수의 쌈을 기다리던 중 한 돌싱녀는 "만약 이거(고추냉이) 쌈에 넣잖아? 그러면 난 못 참아~"라고 미리 긴장하고, 이를 들은 다른 돌싱녀는 "(매운 쌈을)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먼서 견제를 한다. 네 명의 돌싱녀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경수는, "나 되게 꾼 같다"라며 머쓱해 하는데, 한 돌싱녀는 "선수? 카사노바?"라고 장난스럽게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경수는 식사 중간에 서비스 요리가 나오자 네 명에게 직접 요리를 먹여주는데, 한 돌싱녀는 그런 경수의 모습을 '가자미 눈'을 뜨고 쳐다보면서 질투심을 드러낸다. 아찔한 분위기 속, 경수는 자신도 모르게 '돌발 행동'을 한다. 이후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돌발 행동'의 전말을 조심스레 밝힌다. 경수의 뒤늦은 '고해성사'를 들은 MC 데프콘은 "와, 망했네!"라고 탄식하는데, 과연 경수의 '4:1 데이트'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경수의 아찔한 '4:1 데이트' 현장은 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891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485 09.15 15,9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3,2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2,3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5,6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06,0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0,1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4,6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6,2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7,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75 기사/뉴스 [K-현장메모] 축구장에 강아지가? 제주, K리그 최초 반려견 동반 관람 시행→86마리 입장 32 09.15 2,404
309274 기사/뉴스 1904년 기상관측 이래 120년만에 9월 최고기온 찍은 전남 목포 2 09.15 1,515
309273 기사/뉴스 '손준호 리스크 몰랐나' 수원FC, 혈세 낭비 지적과 함께 뭇매 7 09.15 1,572
309272 기사/뉴스 ‘베테랑2’, 200만 돌파…‘파묘’ ‘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공식] 22 09.15 1,275
309271 기사/뉴스 [포브스] 2024 지금까지 BEST TV쇼 10개-Metacritic scores기준(2위 파친코) 4 09.15 750
309270 기사/뉴스 法 "형 너무 무거워"…13세 여아 강간·낙태 교회선생님, 10→6년 감형 26 09.15 1,506
309269 기사/뉴스 전시회 작품에 ‘오빠 사랑해♡’ 낙서…네덜란드 작가 “미친” 분노 16 09.15 3,413
309268 기사/뉴스 정조가 쓴 ‘한글 편지’ 보셨나요? 보물급 자료 국립한글박물관서 공개 7 09.15 3,032
309267 기사/뉴스 이준, 피 뚝뚝 닭갈비 생식‥딘딘 경악 “이 형 이상해”(1박2일) 09.15 2,047
309266 기사/뉴스 "웬 국제 망신"..'데이식스 탈퇴' 제이, 美 라디오서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FOCUS] 17 09.15 3,270
309265 기사/뉴스 폭염에 나무도 지쳤다…탄소 흡수 ‘뚝’ 23 09.15 3,102
309264 기사/뉴스 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운명적 첫 만남 인증…"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15 09.15 3,847
309263 기사/뉴스 양수 터졌는데 병원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치료받은 임신부 46 09.15 4,298
309262 기사/뉴스 추석 폭염..광주 35.7도, 1939년 관측 이래 최고 37 09.15 2,516
309261 기사/뉴스 '미우새' 배종옥, 8체질 다이어트 중? "평생 48키로 유지… 8년 간 고기 안 먹어" 14 09.15 5,610
309260 기사/뉴스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17 09.15 3,064
309259 기사/뉴스 한고은 "결혼 후 처음으로 정 느껴, 시댁서 마음껏 예쁨 받아" ('백반기행')[종합] 3 09.15 2,707
309258 기사/뉴스 KBO, 리그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포스트시즌 및 골든글러브 만찬 초청 이벤트 진행 3 09.15 1,728
309257 기사/뉴스 백종원, 안보현에 “넌 애가 없어서 그래, 결혼해” 버럭 (백패커2) 35 09.15 6,056
309256 기사/뉴스 한고은 "맛 없는 것 먹으면 화 나…체중 관리해야 하니까" 12 09.15 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