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애칭은 "꽁형과 쏘니" 손흥민x공유, 또 한번 소환된 브로맨스 ('살롱2') [종합]
1,971 7
2024.09.04 10:34
1,971 7
cbAuCR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손흥민 선수가 배우 공유와 친분을 과시하며 브로맨스를 폭발했다. 

3일 살롱드립 시즌2 채널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인 손흥민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손흥민과 반갑게 인사하며 "만나 보고 싶은 연예인 몇 명 중에 제가 낀 거냐”며 질문, 손흥민은  "구체적으로 많지는 않은데 거의 TOP3 안에 든다"면서 "'살롱드립'을 되게 좋아한다. 해외 있으니까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챙겨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출연 계기에 대해 공유를 언급한 손흥민. 그가 러브콜을 보냇던 것. 손흥민은 “여기 나간다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은 얘기만 많이 해주셨다. 그런 얘기 들으니까 더 만나고 싶고, 가서 빨리 얘기하고 싶은 기대감이 커졌다"고 했고 장도연은 "좋은 말씀 감사해, 마케팅 부 임명해야한다"며 공통 절친인 공유에게 고마워했다. 


..


패션의 아이콘인 손흥민에게 패션을 묻자 손흥민은 “롱코트 좋아한다 ‘도깨비’의 공지철(예명 공유) 배우 스타일”이라며“꽁형한테도 많이 물어봐, 어떻게 입는지도 물어본다”고 했다. 사실 공유와 친한 만큼 애칭이 꽁형이라는 것. 공유는  어떻게 부르는지 묻자 손흥민은 “나에게 쏘니라고 불러,, 내 지인들은 흥민이라 하지 않아 다 쏘니라고 부르니 이름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4948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07 09.14 23,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3,2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62,3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5,6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04,7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0,1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3,8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6,2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7,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75 기사/뉴스 [K-현장메모] 축구장에 강아지가? 제주, K리그 최초 반려견 동반 관람 시행→86마리 입장 32 09.15 2,375
309274 기사/뉴스 1904년 기상관측 이래 120년만에 9월 최고기온 찍은 전남 목포 2 09.15 1,467
309273 기사/뉴스 '손준호 리스크 몰랐나' 수원FC, 혈세 낭비 지적과 함께 뭇매 7 09.15 1,545
309272 기사/뉴스 ‘베테랑2’, 200만 돌파…‘파묘’ ‘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공식] 22 09.15 1,243
309271 기사/뉴스 [포브스] 2024 지금까지 BEST TV쇼 10개-Metacritic scores기준(2위 파친코) 4 09.15 730
309270 기사/뉴스 法 "형 너무 무거워"…13세 여아 강간·낙태 교회선생님, 10→6년 감형 26 09.15 1,450
309269 기사/뉴스 전시회 작품에 ‘오빠 사랑해♡’ 낙서…네덜란드 작가 “미친” 분노 16 09.15 3,377
309268 기사/뉴스 정조가 쓴 ‘한글 편지’ 보셨나요? 보물급 자료 국립한글박물관서 공개 7 09.15 2,942
309267 기사/뉴스 이준, 피 뚝뚝 닭갈비 생식‥딘딘 경악 “이 형 이상해”(1박2일) 09.15 2,024
309266 기사/뉴스 "웬 국제 망신"..'데이식스 탈퇴' 제이, 美 라디오서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FOCUS] 17 09.15 3,145
309265 기사/뉴스 폭염에 나무도 지쳤다…탄소 흡수 ‘뚝’ 23 09.15 3,038
309264 기사/뉴스 김선아, '김삼순' 현빈과 운명적 첫 만남 인증…"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15 09.15 3,826
309263 기사/뉴스 양수 터졌는데 병원 75곳서 거부…6시간 만에 치료받은 임신부 46 09.15 4,269
309262 기사/뉴스 추석 폭염..광주 35.7도, 1939년 관측 이래 최고 37 09.15 2,475
309261 기사/뉴스 '미우새' 배종옥, 8체질 다이어트 중? "평생 48키로 유지… 8년 간 고기 안 먹어" 14 09.15 5,566
309260 기사/뉴스 박나래, '절친' 키 콘서트서 열광 "사랑해요…나는 샤월이 되었다" 17 09.15 3,049
309259 기사/뉴스 한고은 "결혼 후 처음으로 정 느껴, 시댁서 마음껏 예쁨 받아" ('백반기행')[종합] 3 09.15 2,674
309258 기사/뉴스 KBO, 리그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포스트시즌 및 골든글러브 만찬 초청 이벤트 진행 3 09.15 1,728
309257 기사/뉴스 백종원, 안보현에 “넌 애가 없어서 그래, 결혼해” 버럭 (백패커2) 35 09.15 5,989
309256 기사/뉴스 한고은 "맛 없는 것 먹으면 화 나…체중 관리해야 하니까" 12 09.15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