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가 ‘청소광’ 면모와 함께 예능감을 뽐냈다.
빽가는 거실에 이어 주방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자랑했고,
청소왕 다운 여유로움을 과시했다.
빽가는 세탁실에서 종류별로 구비된 섬유유연제를 보여주며
“이건 최신형이다. 브라이언 너는 (이 제품) 없을 거야”
라며 능청스럽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빽가는 국적 의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빽가는 김종민과의 숙소 생활 시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 침대를 사용했다. 치맥하고 늦게 잔 다음 날,
스케줄이 있어 허겁지겁 챙겨서 나가야 했는데,
침대 커버가 삐뚤어져 있는 게 너무 신경 쓰였다.
늦었는데 신경 쓰여서 결국 정리를 하러 갔다.
종민이 형이 처음으로 화를 내고 혼난 날이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59137?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