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했다.
배우 변우석은 지난 9월 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 4회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된 변우석은 편의점으로 찾아온 손해영과 대면해 자신을 김지욱으로 착각한 손해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짧은 장면만으로도 솔직하고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식 감독과 ‘힘쎈여자 강남순’ 인연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로코 천재’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을 돌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 와이드’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금융, 식품,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길’을 걷고 있다.
한편 이날 '손해 보기 싫어서'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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