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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안에서 병사들이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경계 철조망을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4일 공군에 따르면 전날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운전병 2명이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군사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부대 내에서 무단으로 술을 마시고 군용 승용차를 몰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지 외곽 도로의 철조망을 여러 곳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활주로를 달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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