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빅토리'가 놀라운 박스오피스 역주행 기적을 이뤄냈다.
9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기준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만해도 8위를 기록했던 '빅토리'는 개봉 3주차 주말 대비 4개 순위 상승을 해내는 놀라운 이변으로 모두를 주목시키고 있다. 좌석 판매율 상승에 이어 박스오피스 순위 역전까지 달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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