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수아는 솔비에게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너무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지난번 출연 대비 15㎏ 감량했다. 필라테스, 테니스, 등산 등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솔비는 다이어트 이유를 묻자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10년간 저보다는 그림에 집중했는데, 40대의 시작은 저라는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충격적인 계기가 있어야 살을 빼는데”라는 말에 솔비는 “탁재훈이 계기였다. 탁재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갔더니 저한테 ‘벌크업 됐다’고 하더라. 굳이 그걸 짚어 얘기해서 사람들이 저만 보면 ‘진짜 벌크업 많이 되셨네요’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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