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4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장규리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규리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FA 상태였다. 이 가운데 배우 명가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더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장규리는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던 장규리는 2022년 그룹을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보여줬다. 최근 tvN ‘플레이어2’에 출연했다. 오는 9월 14일 방송되는 ‘오프닝 2024’의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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