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멜론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 'MMA'가 오는 11월 30일 개최를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올해도 카카오뱅크가 나선다.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널리 기리고 알리는 MM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되었고 이후 2009년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매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성대한 행사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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