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NL 웃기네”…과즙세연, ‘방시혁과 포착’ 패러디에 보인 반응
6,959 9
2024.09.04 08:08
6,959 9
vwIkyd
DcYZuB

자신을 패러디한 모습을 보고 BJ 과즙세연이 폭소하고 있다.



과즙세연은 지난 1일 진행한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과 방 의장을 패러디한 영상을 띄운 뒤, ‘육즙수지’ 콘셉트로 등장한 이수지를 보고는 “XX”이라는 비속어와 함께 입을 막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규원이 다른 한국인 여성의 사진을 찍어주던 방 의장을 패러디한 모습에는 “아니 저게 뭐야? XX. 사진 찍어 주는 오빠는 뭐야”라며 폭소했다. “XX웃기네” 등의 반응도 보였다.

앞서 방 의장과 과즙세연은 구독자 14만여명의 해외 유튜버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이 지난 7월 올린 영상에서 포착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부촌이자 유명 관광지인 베벌리힐스에서 촬영된 영상이었는데, 방 의장 양옆으로 과즙세연과 다른 한국인 여성이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하이브 측은 방 의장이 과즙세연과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여성 중 한 명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사람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줬다”고 했다.

과즙세연 역시 지난달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칭범과 관련한 문제로 처음 방 의장을 알게 됐다며 “그 사칭범은 감옥에 갔고 저 말고도 피해자가 있던 중대한 사건이라 자료 수집을 도우며 실제로 뵌 적도 없는 방 의장이 저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됐다”고 했다. 미국에서 만난 계기에 대해서는 “(미국 현지에서) 예약이 진짜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는데 의장님이 흔쾌히 예약을 도와줬다”고 했다.


https://naver.me/GI33bLQD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452 11.01 17,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80,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5,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65,3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20,2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96,5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1,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66,4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1,0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3,2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46 기사/뉴스 서울대 침입해 돈 훔친 60대…알고보니 8년 전부터 절도 행각 06:25 259
315145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英 오피셜 싱글 차트 2위…K팝 여가수 신기록 또 썼다 3 06:23 236
315144 기사/뉴스 50살 맞은 '헬로키티' 반세기동안 번 돈이…'어마어마하네' 8 05:50 801
315143 기사/뉴스 노윤서 "롤모델은 전도연 선배, 진짜를 주는 멋진 배우라 닮고파" 05:39 542
31514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착수 9 02:53 3,346
315141 기사/뉴스 3m 길이의 기이한 투명 줄기…호주 해변 괴물체 정체 12 02:35 2,929
31514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K팝 아티스트 최초' 2024년 미국 내 앨범 판매량 합산 100만 장 돌파 21 02:13 1,184
315139 기사/뉴스 트럼프·해리스, 7개 경합주 막판까지 초접전 00:17 446
315138 기사/뉴스 권익위 부위원장, 박원순 전 시장 유서를 숨진 권익위 국장 유서로? 6 00:12 735
315137 기사/뉴스 투바투 휴닝카이, 콘서트 도중 퇴장 "컨디션 난조로 무대 못해" [공식] 1 00:05 2,334
315136 기사/뉴스 "KBS의 '尹 녹취록' 보도, 참사 수준…'파우치' 이은 흑역사" 6 11.01 1,120
315135 기사/뉴스 제주 태풍상황 3 11.01 3,320
315134 기사/뉴스 정년이만 믿었다가” 하루 30만명 이탈 ‘쇼크’…결국 월 6000원 내렸다 11 11.01 3,910
315133 기사/뉴스 [야구] 1만5783명 고척돔 찾았다…평가전도 구름 관중 2 11.01 792
315132 기사/뉴스 “봉지 커피 미리 쟁여 둬야 하나”…동서식품, 15일부터 커피 제품 가격 8.9%↑ 10 11.01 1,715
315131 기사/뉴스 [김도헌의 음감] 에스파의 '위플래시', 속도의 아름다움 3 11.01 907
315130 기사/뉴스 “우리 딸이 너 만나서 담배·술을~”…14살 남학생 흉기로 찌른 30대女 9 11.01 2,720
315129 기사/뉴스 고준, 10년째 못자는 심각한 불면증이었다 "잠드는거 포기" (나혼산) 7 11.01 4,368
315128 기사/뉴스 [K리그1] '새 왕조 열었다!' 울산 HD 창단 첫 3연패...강원 2-1 제압 6 11.01 576
315127 기사/뉴스 "가정폭력 시달려서"‥서울 은평구에서 70대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체포 11 11.01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