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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호중 석방해야 한미동맹 튼튼"…트럼프에 편지까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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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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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이 그의 석방을 호소하는 이메일을 미국 대선 후보자들에게 보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김호중 공식 팬카페에 '미 대선 후보자들에게 별님(김호중)의 석방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면서 영문 편지를 공유한 글이 게재됐다.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김호중의 석방을 위한 긴급 호소'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해당 메일에는 "김호중의 최근 상황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을 쓴다"면서 작성 의의를 설명했다.

김호중에 대해선 "뛰어난 재능으로 희망과 화합의 상징이 됐다"며 "김호중의 예술과 문화 공헌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귀중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 사이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맹을 고려할 때 김호중의 석방이 양국 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세계적 규모의 평화와 화합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그의 자유는 우리가 공유하는 정의와 인간 존엄성 가치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408281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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