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싱포맨’ 게스트로 등장한 솔비는 이전보다 15kg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솔비는 탁재훈의 “벌크업”이라는 말에 자극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량 사유를 묻는 질문에 이전에 소개팅했던 남성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상대방이 자신의 집주소를 알아낸 뒤 다이어트 약을 선물로 보낸 사실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솔비는 “이러한 일들을 겪게 되어 다양한 이유들로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감량 이후 해당 소개팅 상대에게 다시 연락이 왔으나 솔비는 현재로서는 연애할 생각이 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https://naver.me/GEXXFg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