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서양인들이 집안에서 신발신게된 이유
8,795 19
2024.09.03 22:17
8,795 19
wLfcWY
NAxYTA

중세까지만 해도 서양의 집들은 흙바닥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음.


고대 이집트에서 중동, 그리스, 로마까지 문명이 발전하면서 이어져온 요소.



여기서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바닥이 흙인데 맨발로 다니는건 위험한데다 비위생적인 행동임.


물론 문화권에 따라 카펫등을 깔기도 했지만 흙바닥에 카펫깔아도 위생적으로 큰 차이는 없음.


따라서 집안에서 신발을 신는게 서양에선 편안함과 위생을 챙기는 최선이였고 그게 근대 이후로도 이어진것





FGDmtz
iWwrNF


반면 동아시아의 경우 집자체를 단단한 돌기반위에 짓는 경향이 있었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나무 바닥 같은걸 설치하는 쪽으로 건축문화가 발달함


이런 바닥들은 균과 벌레가 가득한 흙보다 더 위생적이고, 발을 다칠 염려도 적음.


오히려 신발을 계속 신는 쪽이 더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서양과는 반대로 집안에선 신발을 벗는 문화가 된것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343 11.01 14,0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79,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0,9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63,4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17,4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92,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0,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65,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9,7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58,3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19228 이슈 난리난 LA 근황 ㄷㄷ...jpg 02:53 30
1419227 이슈 하루도 안돼서 조회수 900만에 미국 인급동 1위 찍은 영상 1 02:51 289
1419226 이슈 일간스포츠에서 이미 팩트체크까지하고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하이브의 뉴진스 애플행사 강탈미수 사건 7 02:42 842
1419225 이슈 스튜디오춤 조회수 탑30 5 02:41 495
1419224 이슈 꽤나 고퀄인듯한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팬메이드 애니메이션 풀 버전 4 02:40 367
1419223 이슈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영국 싱글 차트 2위 🎉 25 02:38 355
1419222 이슈 어제 공개된 문건 중에 의외의 아티스트라는 인물 5 02:38 1,615
1419221 이슈 공개 8시간만에 약 200만뷰가 돼가는 남돌 자컨 1 02:36 725
1419220 이슈 핸드마이크로 라이브한 에스파 <Whiplash> 무대 48 02:23 1,293
1419219 이슈 이제와서 보니까 더 웃긴 방시혁 뉴요커 <The K-Pop King> 기사ㅋㅋㅋ 10 02:21 1,202
1419218 이슈 화려하고 이쁜 엑소 첸 결혼식장 꽃장식 117 02:18 7,876
1419217 이슈 유야무야 넘어갔던 하이브 , BTS 군면제 우호 여론 만들려고 김영란법 위반 관련 논란 36 02:15 1,647
1419216 이슈 작년 엑소 첫눈 역주행으로 멜론 1위 했을때 나온 특이한 기사.jpg 30 02:14 2,495
1419215 이슈 하이브 직원, "참다 참다 용기 내" 내부 문건 추가 공개…"역바이럴 실제 계획으로 진행" 52 02:14 1,717
1419214 이슈 생각보다 덜 알려진 것 같은 베몬 청순상 멤버 14 02:10 1,214
1419213 이슈 투바투 연준을 공격했다며 샤이니 팬들을 돌아버린 옹졸한 고인물 팬덤이라고 지칭 25 02:07 1,431
1419212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나카시마 미카 'Forget Me Not' 02:06 168
1419211 이슈 미대에 지원했다 낙방한 후 삶을 마감한 사람의 그림들 일부 8 02:05 1,403
1419210 이슈 블라에서 드디어 하이브 부끄럽다고 하는 하이브 직원 303 02:02 17,530
1419209 이슈 한국에서 '해물누룽지탕'을 처음 시작하신 여성 중식 스타셰프 1세대.twt 8 01:59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