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0317952
지난달 26일 울산 공단 내 플랜트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와 돈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온 건데요.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각 구군청 위생 부서에 공단 플랜트 건설 현장 및 도시락 업체 위생감독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점검이 이뤄진 곳은 극히 일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대해 전수조사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현장 위생점검을 통해 유사 사례를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7997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