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내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라고 밝힌다. 이어 바쁜 스케줄로 임장할 시간이 부족해 '홈즈'에 의뢰를 하게 됐다고 밝힌다.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은 곳,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가능하며 예산은 7억 원 이내를 희망했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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