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55055?sid=103
다음으로 글로벌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으로는 요리 예능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다음 달 17일 공개)을 꼽았다. 재야의 요리 고수들이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스타 셰프들과 맞붙는 요리 전쟁. “한국은 관찰 예능이 많아서 카메라가 많이 투입되고, 편집에도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요. 한 프로그램에 카메라 100~200대가 들어간다고 하면 외국에서도 놀라죠.” 덕분에 출연진의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포착하는 게 한국 예능의 묘미다. “‘흑백 요리사’도 요리판 ‘피지컬 100′이라고 할 정도로 스케일이 커요. 해외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셰프와 요리들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youtu.be/vebF7wUQLMo?si=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