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복지부, KBS ‘응급실 11곳 진료거부’ 보도 지자체에 ‘조사 명령’
4,192 19
2024.09.03 16:27
4,192 19

응급실 11곳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2세 유아가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어제 KBS 보도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오늘(3일) KBS 취재진에게 복지부 중수본 환자지원반 내 즉각대응반과 각 지자체의 현장출동반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면서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각 시도 광역 지자체에 ‘조사 명령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양 이송 과정에서 연락이 닿았지만 환자를 받지 않은 병원 11곳을 조사해 당시 의료진이 있었는지 여부와 환자를 받지 못한 사유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어떤 사유로 A 양이 의식불명 상태까지 이르렀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A 양 이송 병원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만약 해당 병원들에서 응급의료법 위반이 있다면 그에 따른 처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934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16 11.01 24,7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00,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51,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87,4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43,9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6,7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6,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4,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0,3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71,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67 기사/뉴스 강남 8중 추돌 `20대 무면허 여성`…송파구선 유모차 치고 달아나 53 11.02 3,684
315266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대규모 희망퇴직 단행 "파운드리 인원 30% 감원" 154 11.02 19,900
315265 기사/뉴스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총격 2명 사망 12 11.02 3,826
315264 기사/뉴스 "해달란 적도 없었는데?" 중국은 왜 한국에 비자 면제를 던졌나 42 11.02 5,087
315263 기사/뉴스 하이브 또 내부문건 공개…"역바이럴 실제 진행됐다" 17 11.02 3,213
315262 기사/뉴스 서해선 연장 90㎞ 신설 철도노선 개통…수도권 서부~충남 '1시간' 10 11.02 1,481
315261 기사/뉴스 네이버웹툰, 10대 여성 약 25.2%·20대 여성 약 18% 이탈 455 11.02 28,784
315260 기사/뉴스 '불닭'이 효자‥라면 수출 첫 10억 달러 돌파 4 11.02 993
315259 기사/뉴스 "킨텍스에 폭발물" 10대 자수‥"줄 길어 홧김에" 6 11.02 1,168
315258 기사/뉴스 박성광, 개그맨 동기들과 故 박지선 4주기 추모…"보고싶은 최고 희극인" 18 11.02 2,546
315257 기사/뉴스 '아버지 살해' 30대 아들 영장실질심사 "평생 가정폭력‥저를 죽이겠다고 말해" 11 11.02 1,227
315256 기사/뉴스 소식 끊겼던 47살 ‘보이저 1호’···NASA,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22 11.02 2,629
315255 기사/뉴스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임시 MC는 윤보미 9 11.02 2,163
315254 기사/뉴스 조영수 프로듀서, 저작권료 밝혔다 “신화 ‘브랜뉴’로 첫 천만 원..1억 됐을 때 차 사”(진심누나)[종합] 5 11.02 1,384
315253 기사/뉴스 이하늬, 서울대 입시 악몽 "母, 반려견 이름=가야금으로 서울대 간 이하늬로 지어"('십오야') 8 11.02 3,038
315252 기사/뉴스 "결혼 빨리하면 30만원"..."너나 가져" 조롱 2 11.02 1,831
315251 기사/뉴스 '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너무 우울했다"... 'GMF 2024'서 심경 고백 [종합] 15 11.02 2,277
315250 기사/뉴스 "김영선 좀 해줘라" 휴대폰은 어디에?‥커지는 봐주기 수사 의심 6 11.02 693
315249 기사/뉴스 美 빌보드 "베이비몬스터, 2024년 가장 유망한 신인" 집중조명 3 11.02 473
315248 기사/뉴스 조세호 결혼식 좌석 배치 차별 있었나? 주우재 불만 폭발..."식장 밖이야" (놀면 뭐하니) 16 11.02 6,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