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은 동갑내기 배우 정은표와 함께 가족사랑 공통점을 말하며 친분을 보였고, 서울대에 입학한 정은표의 아들이 박지선의 후배라 언급했다. 박지선은 딸이 13개월이라며 이미 자녀들을 모두 키운 정은표와 표창원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표창원은 결혼 7년 만에 딸을 얻은 느낌이 어떤지 질문했고, 박지선은 “거의 기적”이라며 “너무 예쁘고 너무 행복하다”고 13개월 딸 사랑을 보였다.
박지선은 딸에 대해 “지금 온갖 것을 탐색하는 시기라 온 집안을 어지럽히고. 일찍 나가는 날은 알고 밤에 칭얼거린다”며 “그래도 예쁘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정은표는 “그때가 제일 좋다”며 다시 돌아가면 육아를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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