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승훈 아나운서, '7억 의뢰' 김대호 따라 예능 출격…무릎베개 해주는 사이♥ (홈즈)
3,352 13
2024.09.03 15:03
3,352 13
Arfsqf
SKYFBu

이날 오승훈 아나운서는 "김대호 동기 오승훈이다"라며 깔끔한 자기 소개를 하며 "요즘 김대호 하나로 모든 게 설명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김대호 차장은 어떤 분이냐, 어떤 동기냐"고 물었고 오승훈은 "늘 깍듯하게 대하면서도 편하게 지내지만 입사 후 13년 간 한 번도 제게 말을 편히 놓지 않는다"며 평소 김대호의 모습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선이 있다"는 패널들의 탄식에 김대호는 "직장에서 이 정도면 엄청 친한 거다"라고 해명했고 오승훈 또한 "제일 친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대호와 오승훈이 단 둘이 치킨을 먹는가 하면 다정하게 무릎베개까지 해주는 각별한 사이임이 밝혀졌다. 


김대호는 이어 "오승훈 아나운서는 예능을 진짜 안하는데 동기(나) 때문에 어렵게 자리해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오승훈은 "사실 예능이 어렵다. 그런데 대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좋다. 잘하고 나와서 춤도 추더라"라고 그를 칭찬했고 김대호는 "나 멕이는(?) 거지 형"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패널들은 "그럼 오승훈 아나운서도 시상식에서 춤 추냐"고 짚었고 오승훈은 "대호랑 같이라면 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 김대호는 "입조심 해야 한다. 진짜 큰일난다"며 당황스러움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세형은 "증거 영상으로 쓰겠다"고 선언해 '연예대상'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오승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9031151527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379 09.14 20,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81,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6,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1,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8,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3,8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5,4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55 기사/뉴스 줄줄이 문 닫더니…"가성비 미쳤네" 오픈런까지 '반전 대박' 6 20:37 1,641
309254 기사/뉴스 소상공인 돕는 '지역화폐' 정부는 '시큰둥'‥지자체는 "국비 지원해야" 2 20:36 170
309253 기사/뉴스 '공영주차장 방치' 캠핑카, 커지는 주민 불편 4 20:28 691
309252 기사/뉴스 구급대원 '입틀막'이 비상응급 대책?‥소방청장 지시 논란 2 20:25 304
309251 기사/뉴스 [단독] 의협 성금 28억, 변호사비엔 수억원 쓰고 전공의 생계 지원엔 ‘0원’ 16 19:46 1,285
309250 기사/뉴스 '런닝맨' 홍진호 "10살 연하 아내 임신… 같이 먹다보니 살쪄" 행복 신혼 근황 12 18:43 4,562
309249 기사/뉴스 이준, 야망 가득 패션…유선호 "김치찌개 집에도 이러고 갔다" 폭로 4 18:30 2,998
309248 기사/뉴스 조세호, 합류 2회만 녹화 불참 사과 “PD 나 빼고 촬영할 줄이야”(1박2일) 7 18:22 3,961
309247 기사/뉴스 박명수, "손주와 같이 살고 싶다"는 이민우母에 "그러면 장가 못가" 15 18:20 4,005
309246 기사/뉴스 '1004G+197SV 레전드' 정우람,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올 시즌 끝으로 은퇴 [공식발표] 8 18:15 967
309245 기사/뉴스 '9세 연상♥'손연재, 아들과 이른 가을 산책..너무 예쁜 엄마 20 18:13 6,845
309244 기사/뉴스 [엠빅뉴스]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니퍼트의 은퇴식 14분 요약 11 18:10 1,612
309243 기사/뉴스 "'고정 22개' 전현무, 방송 많아질수록 실수 많아져" 61년차 아나운서의 일침 ('사당귀')[종합] 6 18:05 2,577
309242 기사/뉴스 2024 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8 18:03 2,839
309241 기사/뉴스 '가족X멜로' 지진희 부자된 이유는 서이숙 덕분 18:02 1,834
309240 기사/뉴스 놀란 가슴 쓸어내린 한화, 타구에 머리 맞은 한승혁,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오!쎈 부산] 5 18:00 1,198
309239 기사/뉴스 한 회 남은 '굿파트너'…뜻밖의 의뢰인 등장, 유종의 미 거둘까 3 17:57 2,147
309238 기사/뉴스 폭염 뚫은 열기…프로야구, 추석 연휴에 '꿈의 1000만 관중' 축포(종합) 1 17:55 651
309237 기사/뉴스 하이키 "전원 MBTI J? 불편함 느낀 적 한 번도 없어" [스타@스타일] 3 17:51 662
309236 기사/뉴스 ‘펜트하우스→치얼업→손해 보기 싫어서’ 한지현 연기 변천사 8 17:5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