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이다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9월 3일 뉴스엔에 "이다희가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보험회사 브레인 직원들이 새로운 이혼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이혼 관련 값을 매기는 과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영화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다희에 앞서 배우 이동욱과 이광수, 이주빈 등 배우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 상황. '이혼보험'은 내년 tvN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