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을 연기한다.
3일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양재웅이 오는 9월 예정됐던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연기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는 변화가 없다고 알렸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결혼 연기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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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지난 5월 27일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환자가 사망했을 시기 즈음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은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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