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아주대병원 응급실 매주 목요일 운영 제한…심정지 환자만 수용
3,473 11
2024.09.03 11:22
3,473 11

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최근 응급실 의료진의 피로 누적과 과부하 등으로 주 1회 진료 제한을 포함해 여러 대응 방안을 검토한 가운데 주 7일

 

경기 서남부 응급 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아주대병원이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응급실 운영을 제한하기로 했다. 매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금요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은 16세 이상 성인 환자의 경우 심정지 환자만 수용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전문의 이탈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가 가중되면서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24시간 동안 응급실을 제한 운영하기로 했다”며 “주 7일 운영하지만 이 중 하루는 의료진의 피로도 등을 감안해 최중증 환자 위주로 받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은 최근 “9월부터 매주 수, 토요일 소아응급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매주 수요일 응급실 전체 진료를 중단하겠다”는 공문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보낸 바 있다. 주 7일 운영을 유지하면서 응급실 셧다운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매주 목요일마다 제한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일부 진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536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437 00:06 13,7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9,2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5,0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1,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8,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3,8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5,4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51 기사/뉴스 '런닝맨' 홍진호 "10살 연하 아내 임신… 같이 먹다보니 살쪄" 행복 신혼 근황 11 18:43 3,854
309250 기사/뉴스 이준, 야망 가득 패션…유선호 "김치찌개 집에도 이러고 갔다" 폭로 2 18:30 2,482
309249 기사/뉴스 조세호, 합류 2회만 녹화 불참 사과 “PD 나 빼고 촬영할 줄이야”(1박2일) 6 18:22 3,493
309248 기사/뉴스 박명수, "손주와 같이 살고 싶다"는 이민우母에 "그러면 장가 못가" 12 18:20 3,464
309247 기사/뉴스 '1004G+197SV 레전드' 정우람,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올 시즌 끝으로 은퇴 [공식발표] 8 18:15 865
309246 기사/뉴스 '9세 연상♥'손연재, 아들과 이른 가을 산책..너무 예쁜 엄마 19 18:13 6,111
309245 기사/뉴스 [엠빅뉴스]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니퍼트의 은퇴식 14분 요약 11 18:10 1,389
309244 기사/뉴스 "'고정 22개' 전현무, 방송 많아질수록 실수 많아져" 61년차 아나운서의 일침 ('사당귀')[종합] 6 18:05 2,287
309243 기사/뉴스 2024 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8 18:03 2,551
309242 기사/뉴스 '가족X멜로' 지진희 부자된 이유는 서이숙 덕분 18:02 1,701
309241 기사/뉴스 놀란 가슴 쓸어내린 한화, 타구에 머리 맞은 한승혁,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오!쎈 부산] 5 18:00 1,089
309240 기사/뉴스 한 회 남은 '굿파트너'…뜻밖의 의뢰인 등장, 유종의 미 거둘까 2 17:57 1,912
309239 기사/뉴스 폭염 뚫은 열기…프로야구, 추석 연휴에 '꿈의 1000만 관중' 축포(종합) 1 17:55 589
309238 기사/뉴스 하이키 "전원 MBTI J? 불편함 느낀 적 한 번도 없어" [스타@스타일] 3 17:51 604
309237 기사/뉴스 ‘펜트하우스→치얼업→손해 보기 싫어서’ 한지현 연기 변천사 8 17:51 1,282
309236 기사/뉴스 "`하츄핑` 인기 이정도야?"…100만 관객 코앞, `뽀로로` 넘어 `점박이` 노린다 1 17:49 736
309235 기사/뉴스 신인 아이돌 멤버 父 “우리 아들은 언제 ‘라디오쇼’ 나오나” 응원하다 울컥, 어느 그룹? 30 17:42 5,472
309234 기사/뉴스 1-6→16-9 방망이 터진 롯데, 조류동맹 위닝 시리즈 [부산 리뷰] 6 17:34 1,068
309233 기사/뉴스 [포토S] 고경표, 투수 뺨치는 투구폼! 5 17:33 1,469
309232 기사/뉴스 [단독]추석 연휴 아동학대 사건 발생…피의자 ‘경찰관’ 16 17:23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