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상욱의 위엄 "파리올림픽 선수 중 SNS 팔로워 증가 1위…3배 됐다"('라스')
2,579 1
2024.09.03 10:49
2,579 1


rVnQZj


4일 방송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하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이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는다. 올림픽 2관왕으로 굵직한 대회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그는 '2024파리올림픽' 때 제일 짜릿한 순간을 묻자, "시상식 때 애국가가 울리면서 관중들이 '다다다다' 일어나는데 소름이 끼쳤다"라고 회상한다.


오상욱은 개인전 후 감기 몸살 때문에 단체전 경기 때 평소 기량을 내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함께한 선수들의 파이팅 분위기 덕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그는 컨디션 난조에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단체전을 했다는 후문이다. 

오상욱은 압도적인 펜싱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으며 'K-남주상'으로 등극했는데, 세계적으로 난리가 난 반응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중 SNS 팔로워 수 증가폭 순위 1위를 기록했다"라며 전보다 SNS 팔로워가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상욱의 입국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모자를 벗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당황한 것. 그런데 정작 사진이 공개되자 MC 유세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구본길은 좌절해 폭소를 자아낸다. 

'192cm 장신'인 오상욱은 같은 소속사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촬영한 챌린지로 10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K-저격수' 김예지와 설레는 키 차이 챌린지를 촬영하며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도전한다. 완성된 챌린지 영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1031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32 09.14 28,8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9,2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5,0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1,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8,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3,8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5,4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51 기사/뉴스 '런닝맨' 홍진호 "10살 연하 아내 임신… 같이 먹다보니 살쪄" 행복 신혼 근황 11 18:43 3,647
309250 기사/뉴스 이준, 야망 가득 패션…유선호 "김치찌개 집에도 이러고 갔다" 폭로 2 18:30 2,356
309249 기사/뉴스 조세호, 합류 2회만 녹화 불참 사과 “PD 나 빼고 촬영할 줄이야”(1박2일) 6 18:22 3,371
309248 기사/뉴스 박명수, "손주와 같이 살고 싶다"는 이민우母에 "그러면 장가 못가" 11 18:20 3,371
309247 기사/뉴스 '1004G+197SV 레전드' 정우람, 21년 선수 생활 마무리…올 시즌 끝으로 은퇴 [공식발표] 7 18:15 843
309246 기사/뉴스 '9세 연상♥'손연재, 아들과 이른 가을 산책..너무 예쁜 엄마 18 18:13 5,954
309245 기사/뉴스 [엠빅뉴스]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니퍼트의 은퇴식 14분 요약 11 18:10 1,321
309244 기사/뉴스 "'고정 22개' 전현무, 방송 많아질수록 실수 많아져" 61년차 아나운서의 일침 ('사당귀')[종합] 6 18:05 2,209
309243 기사/뉴스 2024 추석 특선 영화 라인업 8 18:03 2,501
309242 기사/뉴스 '가족X멜로' 지진희 부자된 이유는 서이숙 덕분 18:02 1,646
309241 기사/뉴스 놀란 가슴 쓸어내린 한화, 타구에 머리 맞은 한승혁, 검진 결과 이상 없음 [오!쎈 부산] 5 18:00 1,047
309240 기사/뉴스 한 회 남은 '굿파트너'…뜻밖의 의뢰인 등장, 유종의 미 거둘까 2 17:57 1,843
309239 기사/뉴스 폭염 뚫은 열기…프로야구, 추석 연휴에 '꿈의 1000만 관중' 축포(종합) 1 17:55 566
309238 기사/뉴스 하이키 "전원 MBTI J? 불편함 느낀 적 한 번도 없어" [스타@스타일] 3 17:51 593
309237 기사/뉴스 ‘펜트하우스→치얼업→손해 보기 싫어서’ 한지현 연기 변천사 8 17:51 1,262
309236 기사/뉴스 "`하츄핑` 인기 이정도야?"…100만 관객 코앞, `뽀로로` 넘어 `점박이` 노린다 1 17:49 712
309235 기사/뉴스 신인 아이돌 멤버 父 “우리 아들은 언제 ‘라디오쇼’ 나오나” 응원하다 울컥, 어느 그룹? 30 17:42 5,339
309234 기사/뉴스 1-6→16-9 방망이 터진 롯데, 조류동맹 위닝 시리즈 [부산 리뷰] 6 17:34 1,062
309233 기사/뉴스 [포토S] 고경표, 투수 뺨치는 투구폼! 5 17:33 1,459
309232 기사/뉴스 [단독]추석 연휴 아동학대 사건 발생…피의자 ‘경찰관’ 16 17:23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