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엄태구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사진=TEAMHOPE 제공) 2024.09.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3일 소속사 TEAMHOPE(팀호프)에 따르면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전날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1000석 규모의 좌석이 매진됐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이다. 지난달 30일 개최 고지와 함께 큰 화제를 모았다. 엄태구의 팬미팅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것은 물론, 티켓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된다.
https://v.daum.net/v/202409031040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