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주일 새 8700만원 잃었다…이찬원 "무서운 일" [소금쟁이]
8,267 20
2024.09.02 23:25
8,267 20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개그맨 김니나가 하루 아침에 전 재산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김니나는 “일주일 사이에 8,700만 원이라는 큰 돈을 잃었다”라며서 최근 신종 사기 수법인 이커머스 피싱으로 전 재산에 가까운 돈을 잃은 사실을 털어놨다. 피해를 당한 돈은 무명시절부터 10년 동안 방송과 행사 출연료를 아껴서 모아온 소중한 재산이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현아가 “보이스피싱은 많이 알아도 이커머스 피싱은 생소하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고수익 부업을 미끼로 해서 가짜 쇼핑몰로 결제를 유도하는 것으로 지난해 피해자 1인당 평균 784만 원을 사기당했을 만큼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당시 사기꾼이 가짜 사이트를 이용해 김니나에게 어떻게 접근했는지 공개되자 이찬원은 “진짜와 가짜가 구분이 안 되니까 굉장히 무서운 일이다”라 했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사기 수법이 업그레이드됐다”, “귀신이 씌었다”라며 정교하고 악랄한 수법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에 제작진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이커머스 피싱의 전형적인 수법과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과 궁금증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또 다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선 개그맨 김니나의 안타까운 사연은 3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6728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420 00:05 10,9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72,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26,2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53,6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02,8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89,3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78,4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63,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24,4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53,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108 기사/뉴스 피원하모니 측 "기호母 사기 혐의 피소? 기호와 무관한 일방적 주장" (전문)[공식] 38 17:52 1,422
315107 기사/뉴스 [단독]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확정..제작진과 협의 끝에 최종 결론 22 17:21 5,288
315106 기사/뉴스 고준의 폭발적 에너지... '나 혼자 산다'서 공개된 1일 4운동+미술+연기 열정 일상 1 17:19 813
315105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핸드마이크 라이브, 현장감 좋아 계속 사용할 것” 8 17:15 743
315104 기사/뉴스 [항공캠4K] 에스파 'Whiplash' (aespa Sky Cam) 2 17:06 520
315103 기사/뉴스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601 17:05 24,864
315102 기사/뉴스 [단독] “이름값만 받고 가맹점 운영 방치”…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3 16:57 2,768
315101 기사/뉴스 [주말극장가] '아마존 활명수'·'베놈: 라스트 댄스' 2파전 16:55 312
315100 기사/뉴스 82메이저(82MAJOR), 악플러 법적대응 “합의도 선처도 없다” [공식] 154 16:55 12,095
315099 기사/뉴스 마트 주차장서 타는 냄새, 자살 기도자 막은 마트 사장 13 16:52 2,504
315098 기사/뉴스 더크루원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경연곡 발표…위너 이승훈 작사 16:48 296
315097 기사/뉴스 [단독]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혐의 입건 전 조사 착수 31 16:33 4,122
315096 기사/뉴스 유튜브 보며 운전하다 ‘쾅’…일가족 2명 숨지게 한 20대 공무원 ‘금고 10개월’ 20 16:27 1,468
315095 기사/뉴스 장민호, 1년 1개월 만에 컴백..28일 미니 3집 '에세이 ep.3' [공식] 1 16:21 305
315094 기사/뉴스 ‘소방관’ 주원→이준혁, 서부소방서 팀워크 스틸 5종 공개 2 16:17 1,222
315093 기사/뉴스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10 15:56 3,401
315092 기사/뉴스 축구협회 종합감사 다음주 발표…정몽규 회장도 해임 권고될까 15:52 265
315091 기사/뉴스 한가인 "6살 둘째, 유치원 그만두고 싶다길래 안 보내…어떻게 할지 고민" ('랄랄') 5 15:49 3,654
315090 기사/뉴스 태민, ‘로드 투 킹덤’ 파이널 무대 오른다... 대미 장식 7 15:41 756
315089 기사/뉴스 "안 입으면 허전하잖아" 20대 여성 몰려가더니…야구 유니폼도 '불티' 4 15:41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