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앞둔 홍 감독은 "2014년에 나는 한국 축구나 K리그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했다"며 "축구협회 전무 경험은 한국 축구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었다. 울산 감독으로서는 선수들을 훨씬 잘 이해하게 됐다. 이것이 과거와 지금의 나의 큰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 "10년 전엔 한국 축구 충분히 이해 못해...이전 경험이 확실히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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