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푹다행' 빽가X박준형, 김종민 표 육수에 "걸레 빤 물 아니지?" 혹평
2,377 1
2024.09.02 22:10
2,377 1
WazuNL
FMOWYu
MiNuML
rPORLP



이날 김종민은 입도와 동시에 열심히 일한 일꾼 빽가와 박준형을 위해 새참을 준비한다. 김종민이 '임원' 붐을 의식하며 "붐도 요리를 엄청 하더라"고 하자 신지는 김종민이 면 요리는 잘하지만 다른 요리를 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면 요리를 잘한다는 신지의 말처럼 김종민이 선보일 요리는 바로 국수. 김종민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분명히 더울 테니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거북손, 톳, 미역을 넣고 오이 냉국수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박준형이 재료 손질, 빽가가 부재료 다듬기를 맡고 김종민은 냉국수의 핵심이 될 육수를 만들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김종민 표 육수 만들기. 육수를 맛본 김종민은 "아 좋아~"라고 감탄하며 박준형과 빽가에게도 맛볼 것을 권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근데 우리 입맛하고 다르다"고 염려를 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박준형은 "아무 맛도 안 나. 많이 부족해 다 부족해"라고 당황했다.


빽가와 박준형은 "아 이게 뭐야? 무슨 지우개 맛 같은 게 있다", "걸레 빤 물 아니지?"라고 혹평을 했고, 안정환은 "(김종민은) 혀가 다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https://v.daum.net/v/202409022201512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376 09.14 19,6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9,2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1,0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1,9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8,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2,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237 기사/뉴스 [단독]추석 연휴 아동학대 사건 발생…피의자 ‘경찰관’ 4 17:23 411
309236 기사/뉴스 "도마뱀 산책시키다 놓쳤어요" 김포 주민들 3시간 '발칵' 15 17:16 1,903
309235 기사/뉴스 축 처진 눈가·입술·뺨 … 노화 아닌 ‘이 습관’ 때문 4 17:08 2,804
309234 기사/뉴스 삼성 파운드리의 형편없는 2nm 수율, 주요 프로세서 변화로 이어질 수 있어 7 16:57 585
309233 기사/뉴스 ‘후끈후끈’ 강성훈! god, BTS도 넘어 ‘드림콘서트 최고의 아티스트’ 투표 1위! 19 16:55 1,185
309232 기사/뉴스 데이식스 출신 제이, 자진탈퇴 해놓고 "날 지우는 느낌들어" [이슈&톡] 26 16:51 1,907
309231 기사/뉴스 ‘컬투쇼’ 뉴진스님, 새 복장 예고 “큰 스님들이 허락해주셔” 2 16:45 2,121
309230 기사/뉴스 12년 만에 다시 뭉친 '놀러와' 주역들, 이 맛에 '핑계고' 본다 2 16:27 1,116
309229 기사/뉴스 새출발 알린 강형욱…“솔루션 필요한 반려견 모집” 20 16:17 3,084
309228 기사/뉴스 휴대전화 게임 한 아들 때린 경찰관 아동학대 혐의 입건 10 16:15 1,393
309227 기사/뉴스 전문가 "방사능 미량도 체내 축적되면 심각…어린이 더 위험" 22 16:09 2,289
309226 기사/뉴스 ‘국내 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 40 16:08 3,891
309225 기사/뉴스 대구 아파트가 21억에 팔렸다…미분양 무덤 맞아? [부동산360] 37 16:07 2,733
309224 기사/뉴스 종영 1회 남긴 '굿파트너', 순간 최고 20.6%..뜬금 로맨스는 호불호 [종합] 18 15:45 2,793
309223 기사/뉴스 TV 좋아하던 강아지가 두 눈을 잃었다…'임보' 1시간만에 28 15:29 3,259
309222 기사/뉴스 기자의 질문에 대답을 회피한 하이브 123 15:26 21,581
309221 기사/뉴스 김포 아파트서 1m 도마뱀 탈출…“발견 즉시 119 신고” 22 15:26 5,217
309220 기사/뉴스 디즈니월드서 음식 먹고 사망했는데…"OTT 구독했으니 소송 못해" 여기서 OTT=디즈니플러스 17 15:13 2,889
309219 기사/뉴스 2년 가까이 여자화장실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상가업주…구속송치 12 15:12 1,343
309218 기사/뉴스 '열일' NCT 드림→'휴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돌★의 한가위 계획표 [ST추석기획] 4 15:11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