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z18WxlfEKU?si=iRNOKSHKjmAJ7wD4
추적단불꽃 원은지 씨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이후에도 또다른 잠입 추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원 씨가 신분을 숨기고 가해자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MBC가 입수했는데요.
"몇 주만 지나면 조용해진다"는 등 정부 대책에 대한 조롱이 넘쳐났습니다.
소극적인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의 결과로, 가해자들은 '안 잡힌다' 자신하며 범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실제로 오늘도 새로운 방이 개설됐습니다.
그 방에는 한 여성의 사진과 이름, 주민번호와 거주지 주소가 올라왔습니다.
"몇 주만 지나면 조용해진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고통,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을 비웃으며 이 시간에도 범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국현
영상취재 : 허원철 / 영상편집 : 이화영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80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