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씨엔블루가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씨엔블루는 지난 2021년 10월 발매한 미니 9집 ‘원티드’ 이후 약 3여년 만에 컴백길에 오르게 됐다.
씨엔블루는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로 지난 2010년 데뷔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아이돌 밴드의 부흥을 일으킨 장본인 중 하나다.
씨엔블루는 9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씨엔블루 라이브-보야지 인투 엑스(2024 CNBLUE LIVE - VOYAGE into X)’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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