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경찰청장이 아카라이브 수사 가능성 긍정적으로 언급함
3,908 19
2024.09.02 18:51
3,908 19


jOCWdV


X(옛 트위터) 계정 '아카라이브 성범죄 공론화'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거쳐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이 웹사이트 내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의 방식으로 성적 대상화한 여성들의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리고 성희롱하는 방식의 집단 성착취를 이어왔다. 성착취가 이뤄지는 게시판 대부분은 검색에 노출되지 않으며, 추적을 피하기 위해 5~6개월 간격으로 채널을 폐쇄한 뒤 다시 만드는 식으로 운영해왔다고 한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길거리, 지하철, 하교 시간 대학가 등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을 올린 뒤 얼굴과 몸매를 품평하며 성희롱했다. 배우자의 자는 모습, 자녀가 씻는 모습 등을 평가해달라고 하거나 엄마·누나·여동생의 속옷을 촬영해 올리는 등 친족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도 빈번하게 일어났다. 자신을 초등학교 교사로 소개한 이용자는 자신이 맡은 반 학생들의 사진과 실명을 공개하고 댓글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을 방치했다. 다른 이용자는 사진 속 여아를 합성한 딥페이크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다른 게시판에서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아동, 수영복을 입은 아동의 사진이 게시되고 성적 모욕의 대상이 되는 집단 성착취가 반복됐다.


(후략)


기사전문 링크

https://naver.me/xNLLmDad

댓글 많이 달아주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30 09.14 25,7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8,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50,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90,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96,9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9,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61,4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02,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74,6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4201 이슈 [KBO] 더위때문에 헛구역질하는 삼성 원태인 39 15:25 1,479
1394200 이슈 밤 산책 나왔는데 얘 뭐냐?.jpg 10 15:23 1,107
1394199 이슈 올해 YG아티스트들 일간 순위.jpg 5 15:21 820
1394198 이슈 [KBO] 시즌 17번째 전구단 상대 홈런 달성한 SSG랜더스 고명준 3 15:21 287
1394197 이슈 '잉여남성'을 관리하는건 인류 문명의 끊임없는 과제였어요 10 15:20 1,511
1394196 이슈 1948년 학생들 말투.twt 6 15:17 901
1394195 이슈 약 7시간뒤에 시작한다는 더비 경기.jpg 9 15:16 1,105
1394194 이슈 주인은 키우는 댕댕이가 바껴도 알아볼까? 8 15:14 1,052
1394193 이슈 [나혼자산다] 박지현피셜 목포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23 15:13 3,257
1394192 이슈 거대한 노래방이라는 NCT 127 콘서트 분위기 7 15:11 462
1394191 이슈 맛있는 음식 + 귀여운 애기 = ?????? 36 15:09 1,840
1394190 이슈 분위기 쩌는 김고은 노상현 투샷 19 15:09 2,127
1394189 이슈 한 때 교보문고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음 30 15:08 3,004
1394188 이슈 전자발찌 반대이유.jpg 21 15:08 1,993
1394187 이슈 개인소통앱 메시지 진짜로 다 읽는것같은 오마이걸 유빈 7 15:06 1,348
1394186 이슈 시골 강아지들이 통통한 이유 22 15:05 2,801
1394185 이슈 신인 아이돌은 다른 인종 같다는 레드벨벳 조이 14 15:04 2,447
1394184 이슈 판)40만원으로 생활비가 부족하냐는 남편 218 15:00 13,565
139418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공트 업로드 14:59 348
1394182 이슈 어제 라이즈 팬콘에서 관객석 아빠(윤상) 손 안으로 싸인볼 정확히 던져 넣는 앤톤 21 14:59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