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은 남궁민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거다"고 했다. 남궁민은 "전 괜찮은 게 저도 안 갔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그때 코로나 때 50명이 왔다. 연예인 친구들은 일부러 한 번에 다 뺐다. 누구 하나라도 오면 섭섭할 수 있기 때문에 다 초대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
남궁민 결혼식은 왜 안 갔냐는 질문에 이시언은 "스케줄이 진짜 안 빼졌다. 나두 너무 가고 싶은데..."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남궁민은 "근데 사실 빼려면 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90218452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