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프랑스 리옹 클럽서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던 가수 정준영이 이번엔 상점에서 목격됐다.
1일(현지시간) 그를 알아본 한 현지인은 직접 찍은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을 봤어. 조심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준영은 머리를 어깨까지 기르고 있다. 정준영은 자신을 찍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순식간에 100만회를 훌쩍 넘겼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7월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 당시 제보자는 "바에서 어린 여자를 꼬시면서 키스했다. 리옹에 한식당을 열 거라고 했다. 자신을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이며 Jun(준)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정준영의 인스타그램을 물어봤으며 정준영이 현재 유럽에서 일을 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정준영은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879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