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가 "얼마전에 제가 데리고 있는 부캐 차은수 씨 보지 않았냐. 홍석천 씨의 '보석함'에 출연시킬 건지 말 건지 물어보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묻자 홍석천은 "제가 실물을 봤잖아요. 병원을 다니던지 다듬어야 한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그는 "저는 기준이 있다. 누가봐도 훈훈해야하고 눈빛과 목소리를 본다. 웃음도 보고. 잘생긴 것만으로는 안된다. 재능이 기본 탑재 되어있어야 한다"라며 '보석함' 게스트 선정의 기준을 공개했다.
사진=KBS CoolFM
윤채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902115004281
차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