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3,805 7
2024.09.02 18:00
3,805 7

지난 6월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영업지원처는 ‘사장 요청사항’에 따라 실무부서에 시설물의 철거 예산 산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는데, 붙임 파일인 '역사 내 방치된 시설물 현황'을 보면 안국역과 이태원역의 독도 조형물 철거를 요청했을 뿐, 리모델링 관련 내용은 기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반면 같은 공문의 다른 시설물의 경우 '방치 시설물'의 위치 이동을 요청하거나, 철거 요청 사유를 상세히 설명해 독도 조형물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시민들의 비판이 지속되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철거가 아니라, 독도 조형물을 '리모델링'후 되돌려 놓을 계획이라고 해명했지만, 이것도 거짓말로 드러나며 이른바 '독도 지우기' 논란은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고차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50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363 11.01 20,8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94,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39,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77,5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37,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3,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84,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71,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34,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67,7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10 기사/뉴스 '박수홍♥' 김다예, 딸 신생아 촬영 우려→비판에 게시글 삭제 118 14:50 12,273
315209 기사/뉴스 여성BJ 옷 흘러내린 순간 ‘캡처’…”쉽게 가시죠” 협박한 철없는 40대 15 14:49 2,728
315208 기사/뉴스 길고양이 밥에 쥐약 섞고 얼려 죽였는데 '벌금 30만원'…가해자 "사람이 먼저" 32 14:25 1,199
315207 기사/뉴스 밀매 잡는 라따뚜이?... 아프리카 거대쥐는 훈련 중 8 14:22 852
315206 기사/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긴급 호소 “생지옥된 대성동, 괴기음 멈춰달라” 14 14:17 3,212
315205 기사/뉴스 [단독]"필라테스 사업 관여 NO" 양정원, C사 초상권 계약서 입수 5 14:07 2,475
315204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손석희 떠나고 4년10개월만에 종편 1위 탈환 12 14:03 1,230
315203 기사/뉴스 '중소 냄새' '춤 너무 못춰'… 하이브 내부문건 추가 유출 파장 15 13:56 2,821
315202 기사/뉴스 'K팝 샛별' 파우, 美 '징글볼 투어' 첫 출격 13:50 386
315201 기사/뉴스 한편 역바이럴 실행 등 A씨 주장과 폭로 문건의 진위에 대한 관련 입장을 듣기 위해 복수의 하이브 PR담당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 문자, 메신저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 36 13:45 2,106
315200 기사/뉴스 크래비티, '로드투킹덤' 우승만 본다…누적 팀 랭킹 '1위' 파이널 우선 진출 6 13:36 425
315199 기사/뉴스 "TK마저 지지율 18%...인내심 한계" 조중동마저 탄핵 언급 34 13:31 1,833
315198 기사/뉴스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인텔 제치고 美 다우지수 편입 6 13:28 742
315197 기사/뉴스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공부가 좋아" 14 13:26 2,896
315196 기사/뉴스 “서울 여기저기서 만들어달라고 난리났다”...구청장 최대 숙원 사업 됐다는데 38 13:21 4,199
315195 기사/뉴스 "결혼식 안 올리고 기부할래요"…500만원 들고 병원 찾은 신혼부부 사연은 10 13:19 1,375
315194 기사/뉴스 “여자 화장실 쓰고 여자 옆 앉더라” ‘여장남자’ 유행에 불편해하는 일본 4 13:14 1,408
315193 기사/뉴스 "내 아들 어딨어" 감감무소식에 절규...점집 찾아다니는 北 부모들 [지금이뉴스] 9 13:09 2,227
315192 기사/뉴스 [단독] “충격 넘어 공포” 손가락으로 무슨짓을…과학계 성추행 ‘발칵’ 2 13:01 3,149
315191 기사/뉴스 '양재웅 결혼 연기' 하니, 처음으로 입 열었다…"열심히 준비 중" [Oh!쎈 이슈] 14 13:00 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