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우수 연기상’ 김태리 “힘든 삶, 선선한 바람 꼭 불어올 것”[한국방송대상]
3,452 6
2024.09.02 17:58
3,452 6
zrzItW



김태리는 2일 오후 KBS TV공개홀에서 개최되고, SBS에서 생중계 된 제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악귀’로 최우수 연기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무대에 오른 김태리는 “감사드린다. ‘악귀’가 방영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무섭고 오싹한 오컬트 스릴러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놀랍게도 ‘살아갈 힘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내주셔서 기억에 너무 깊게 남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인물, 작품이었다. 이런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드린다. 어떨 때는 너무 무거워서 정신 차리기 힘든 삶을 살아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선선한 바람이 반드시 불어올거라 믿으면서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현정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5930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x더쿠] 올티밋 비건 뮤신 펩타이드8 세럼&크림 체험 이벤트 290 09.16 31,5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29,3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2,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60,3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3,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78,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6,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6,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1,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413 기사/뉴스 [단독]유튜브로 유혹… 경매학원 사기 극성 1 04:28 759
309412 기사/뉴스 [단독]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목이 없는 50대 시신 발견 6 04:22 1,150
309411 기사/뉴스 아이폰16 혹평에 AP 스펙 힘 주는 갤S25, 위성통신도 만지작 1 02:53 1,171
309410 기사/뉴스 삼성 이재용 회장, 명절에도 현장 경영…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참석 7 02:21 1,536
309409 기사/뉴스 '아이폰16' 20일 출시 된다는데…소비자들 실망감 가득 22 02:11 2,465
309408 기사/뉴스 10년전 이건희보다 지분율 줄어든 이재용…상속세 납부 여파 2 01:59 1,343
309407 기사/뉴스 "회장님 오셨대" 깜짝 방문…이재용, 명절연휴에 포착된 곳 3 01:18 2,065
309406 기사/뉴스 해리스 51%, 트럼프 45%… TV토론 후 격차 확대 9 01:12 1,447
309405 기사/뉴스 '아이폰16' 혹평에 삼성 갤럭시S25로 쏠리는 눈 18 01:10 1,608
309404 기사/뉴스 가수 아이유, 2억2500만원 기부… 난치병 어린이·홀몸 어르신 지원 8 01:10 544
309403 기사/뉴스 화장실서 여학생 몰카 촬영 시도한 학원강사 징역형 2 01:07 762
309402 기사/뉴스 러시아에 진도 2.8 지진발생 7 01:04 1,462
309401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부터 무선으로 복구 가능하게 해 1 00:50 1,869
309400 기사/뉴스 프랑스 의회 마크롱 탄핵절차 시작‥"가결 가능성은 작아" 4 00:42 1,326
309399 기사/뉴스 이건희 0.69%·이재용 0.56%…오너가 지분율 감소 6 00:38 920
309398 기사/뉴스 “욕도 아깝다”…‘바가지 논란’ 소래포구서 무게 속인 저울 대거 발견 26 00:34 3,413
309397 기사/뉴스 터널서 '수신호' 하던 40대 참변…"휴대폰 보느라 못 봐" 41 00:32 4,039
309396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영호, 2순위 데이트 후 순자에 열린 마음 "미안해서" 39 00:22 3,212
309395 기사/뉴스 “키스 받고 자거라” 외국인 유학생을 궁녀로…비뚤어진 교수들의 성의식 9 00:21 2,461
309394 기사/뉴스 사라지는 '가로수 그늘 아래' '닭발'도 모자라 통째 '싹둑' -간판 가린다고 민원 가로수 베어냄 12 09.18 1,946